[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맛집을 찾아라!’
28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12시간동안 전국에 있는 7개의 맛집에서 음식을 모두 먹어야 하는 미션을 받았다.
멤버들은 사전 설문을 통해 자신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맛집을 적었으며, 그 맛집들은 서울에서부터 제주도까지 고루 분포해 있어 멤버들은 의도치 않게 전국구 ‘먹방’을 찍어야 했다.
각 맛집에서 음식을 먹은 멤버들은 “첫사랑을 생각나게 하는 맛이다”, “추위를 잊게 하는 맛이다”, “오십견이 사라지는 것 같다” 등의 다양하고 이색적인 맛 평가를 해 음식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제작진은 “음식을 먹을 때마다 제대로 된 먹방을 보여줘 지켜보는 모든 이들의 군침을 돌게 했다”고 기대를 높였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SBS
28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12시간동안 전국에 있는 7개의 맛집에서 음식을 모두 먹어야 하는 미션을 받았다.
멤버들은 사전 설문을 통해 자신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맛집을 적었으며, 그 맛집들은 서울에서부터 제주도까지 고루 분포해 있어 멤버들은 의도치 않게 전국구 ‘먹방’을 찍어야 했다.
각 맛집에서 음식을 먹은 멤버들은 “첫사랑을 생각나게 하는 맛이다”, “추위를 잊게 하는 맛이다”, “오십견이 사라지는 것 같다” 등의 다양하고 이색적인 맛 평가를 해 음식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제작진은 “음식을 먹을 때마다 제대로 된 먹방을 보여줘 지켜보는 모든 이들의 군침을 돌게 했다”고 기대를 높였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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