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은영 인턴기자]
필리버스터 일곱 번째 주자로 정의당 김제남 의원이 나선 가운데 앞서 그의 SNS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5일 오전 김제남 의원은 자신의 SNS에 “테러방지법이라는 허울좋은 이름으로 포장된 사실상 ‘국민감시법’의 국회의결을 막기 위한 필리버스터, 이제 저의차례를 앞두고 있습니다”라고 글을 게재했다.
이어 “자유와 민주주의를 염원하는 국민의외침을 세상에 똑똑히 알릴 것입니다”라고 자신의 뜻을 내비쳤다.
김제남 의원은 김광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문병호 국민의당 의원, 은수미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원석 정의당 의원, 유승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이어 일곱 번째 필리버스터 주자로 나섰다.
현재 야당은 국회 본회의장에서 테러방지법 본회의 의결을 막기 위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를 하고 있다.
김은영 인턴기자 young@
사진. 김제남 의원 트위터
25일 오전 김제남 의원은 자신의 SNS에 “테러방지법이라는 허울좋은 이름으로 포장된 사실상 ‘국민감시법’의 국회의결을 막기 위한 필리버스터, 이제 저의차례를 앞두고 있습니다”라고 글을 게재했다.
이어 “자유와 민주주의를 염원하는 국민의외침을 세상에 똑똑히 알릴 것입니다”라고 자신의 뜻을 내비쳤다.
김제남 의원은 김광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문병호 국민의당 의원, 은수미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원석 정의당 의원, 유승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이어 일곱 번째 필리버스터 주자로 나섰다.
현재 야당은 국회 본회의장에서 테러방지법 본회의 의결을 막기 위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를 하고 있다.
김은영 인턴기자 young@
사진. 김제남 의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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