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가수 겸 뮤지컬배우 김준수가 자신의 사촌동생 김태하를 응원했다.
김준수는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장문의 글을 게재, 현재 Mnet ‘프로듀스101’에 출연 중인 사촌동생 김태하에게 응원의 말을 전했다.
그는 “아주 아기때 오빠 무대를 보고 덜컥 가수 하고 싶다고 말을 하는 모습을 보며, 기쁘면서도 한편으론 너무 힘든 길 이란 것도 알기에 걱정을 했었던 것도 사실이었다”고 입을 연 뒤 “춤만 잘 출 것 같던 아이가 이젠 노래도 멋지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니 많이 노력했구나 싶다”고 대견한 마음을 드러냈다.
응원의 말도 빼놓지 않았다. 김준수는 “당당히 오른 너의 모습을 보니 참 뿌듯하다. 물론 이제 시작이니 더 힘내서 파이팅하자!”고 힘을 불어넣어 주는 한편 “혹 중간에 떨어져도 여기까지 성장한 너에게 정말 큰 배움을 주는 계기가 되고 자신감을 불어넣어줄 거야~ 태하야~힘내! 파이팅”이라며 선배다운 듬직한 조언을 건네기도 했다.
김준수의 사촌동생 김태하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으로 지난 19일 방송된 ‘프로듀스101’에서 33위에 올라 합격조에 들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조슬기 기자 kelly@, Mnet
김준수는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장문의 글을 게재, 현재 Mnet ‘프로듀스101’에 출연 중인 사촌동생 김태하에게 응원의 말을 전했다.
그는 “아주 아기때 오빠 무대를 보고 덜컥 가수 하고 싶다고 말을 하는 모습을 보며, 기쁘면서도 한편으론 너무 힘든 길 이란 것도 알기에 걱정을 했었던 것도 사실이었다”고 입을 연 뒤 “춤만 잘 출 것 같던 아이가 이젠 노래도 멋지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니 많이 노력했구나 싶다”고 대견한 마음을 드러냈다.
응원의 말도 빼놓지 않았다. 김준수는 “당당히 오른 너의 모습을 보니 참 뿌듯하다. 물론 이제 시작이니 더 힘내서 파이팅하자!”고 힘을 불어넣어 주는 한편 “혹 중간에 떨어져도 여기까지 성장한 너에게 정말 큰 배움을 주는 계기가 되고 자신감을 불어넣어줄 거야~ 태하야~힘내! 파이팅”이라며 선배다운 듬직한 조언을 건네기도 했다.
김준수의 사촌동생 김태하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으로 지난 19일 방송된 ‘프로듀스101’에서 33위에 올라 합격조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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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슬기 기자 kelly@,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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