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이수현 ‘핫이슈’ 직캠
이수현은 큰 주목을 받지 못한 연습생 중 한 명이다. 등급 평가에서도 D등급을 받아 큰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그러나 ‘핫이슈’ 1조 무대 영상을 보면서 눈길을 끈 연습생. ‘핫이슈’ 개인 직캠을 보면 더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자신의 파트가 아니더라도 집중력을 발휘하며 무대를 즐기는 모습이다. ‘핫이슈’의 경우, 전체적으로 발랄한 분위기를 유지하다 후반부 댄스 브레이크에서 섹시함을 뽐낸다. 이수현은 ‘핫이슈’의 다양한 분위기를 모두 보이며 걸그룹에 필수 요소인 콘셉트 소화력을 증명했다. ‘픽미’ 개인 영상에서도 불안한 고음을 들려줬지만, 기본적 성량을 갖추고 있어 앞으로가 기대되는 연습생이다.
# 스타제국 한혜리, 취향 저격 귀요미 음색 깡패
한혜리 자기소개 영상
한혜리는 그야말로 숨은 원석이다. ‘프로듀스 101′ 개인 방송 분량을 따졌을 때, 원샷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비중이 적다. 그럼에도 3회까지 투표 순위 18위, 4회 공개된 현장 투표 순위 22위를 차지하며 준수한 성적을 올리고 있다. 스타제국이란 이름 있는 기획사의 영향일 수도 있지만, 개인 영상에서 분명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방송 전 공개된 자기 소개 영상에서 한혜리는 귀여운 비주얼 속 청아한 음색을 자랑한다. 제이래빗의 ‘해피 띵스(Happy Things)’ 한 소절을 불렀을 뿐인데도 안정된 실력을 보여줬다. 그에 어울리는 청아한 음색과 맑고 곱게 뻗는 고음이 힐링 에너지를 선사한다. 개성과 가능성 만큼은 충분하다. ‘핫이슈’ 1조 무대에서 치타의 “미치겠어 너무 귀여워” 찬사를 얻은 주인공이기도 하다.
# M&H 김청하, 차세대 카리스마 걸크러쉬
김청하 등급평가 방송 영상
김청하는 2회 트레이너들의 등급 평가 무대에서 확실한 임팩트를 준 인물. 즉흥 댄스 요청에 아무런 망설임없이 완벽하게 춤을 춰 트레이너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확실한 기본기를 증명하면서 A등급을 무난하게 획득했다. 댄스로 주목받았으나 가창력도 어느 정도 겸비했다. ‘히든박스’에서 미공개 프로필 업데이트권을 획득한 뒤 짧게 부른 노래에서도 기본기가 느껴진다. 씨스타 ‘푸쉬푸쉬(PUSH PUSH)’ 직캠 영상에서 매력은 도드라진다. 무대를 장악하는 눈빛과 섹시한 비주얼이 새로운 차세대 카리스마 걸크러쉬를 예고했다. 2회 등급 평가 임팩트 이후 큰 방송 비중이 없는 것이 아쉬운 점이다.
글, 편집.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CJ E&M
무려 101명의 연습생이 있다. 방송을 통해 101명 연습생들의 매력을 모두 볼 수 있다면, 아주 공평하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대신 ‘프로듀스101′ 홈페이지 등 인터넷을 통해 공개된 개인 영상을 통해 방송으로 확인하지 못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어차피 데뷔는 TOP11이라지만, 101명 사이에서 자신만의 빛을 품고 있는 숨은 원석들을 잡아냈다. 어머 얘 좀 봐.# SS엔터테인먼트 이수현, 가능성 갖춘 콘셉트 소화력
이수현 ‘핫이슈’ 직캠
이수현은 큰 주목을 받지 못한 연습생 중 한 명이다. 등급 평가에서도 D등급을 받아 큰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그러나 ‘핫이슈’ 1조 무대 영상을 보면서 눈길을 끈 연습생. ‘핫이슈’ 개인 직캠을 보면 더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자신의 파트가 아니더라도 집중력을 발휘하며 무대를 즐기는 모습이다. ‘핫이슈’의 경우, 전체적으로 발랄한 분위기를 유지하다 후반부 댄스 브레이크에서 섹시함을 뽐낸다. 이수현은 ‘핫이슈’의 다양한 분위기를 모두 보이며 걸그룹에 필수 요소인 콘셉트 소화력을 증명했다. ‘픽미’ 개인 영상에서도 불안한 고음을 들려줬지만, 기본적 성량을 갖추고 있어 앞으로가 기대되는 연습생이다.
# 스타제국 한혜리, 취향 저격 귀요미 음색 깡패
한혜리는 그야말로 숨은 원석이다. ‘프로듀스 101′ 개인 방송 분량을 따졌을 때, 원샷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비중이 적다. 그럼에도 3회까지 투표 순위 18위, 4회 공개된 현장 투표 순위 22위를 차지하며 준수한 성적을 올리고 있다. 스타제국이란 이름 있는 기획사의 영향일 수도 있지만, 개인 영상에서 분명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방송 전 공개된 자기 소개 영상에서 한혜리는 귀여운 비주얼 속 청아한 음색을 자랑한다. 제이래빗의 ‘해피 띵스(Happy Things)’ 한 소절을 불렀을 뿐인데도 안정된 실력을 보여줬다. 그에 어울리는 청아한 음색과 맑고 곱게 뻗는 고음이 힐링 에너지를 선사한다. 개성과 가능성 만큼은 충분하다. ‘핫이슈’ 1조 무대에서 치타의 “미치겠어 너무 귀여워” 찬사를 얻은 주인공이기도 하다.
# M&H 김청하, 차세대 카리스마 걸크러쉬
김청하는 2회 트레이너들의 등급 평가 무대에서 확실한 임팩트를 준 인물. 즉흥 댄스 요청에 아무런 망설임없이 완벽하게 춤을 춰 트레이너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확실한 기본기를 증명하면서 A등급을 무난하게 획득했다. 댄스로 주목받았으나 가창력도 어느 정도 겸비했다. ‘히든박스’에서 미공개 프로필 업데이트권을 획득한 뒤 짧게 부른 노래에서도 기본기가 느껴진다. 씨스타 ‘푸쉬푸쉬(PUSH PUSH)’ 직캠 영상에서 매력은 도드라진다. 무대를 장악하는 눈빛과 섹시한 비주얼이 새로운 차세대 카리스마 걸크러쉬를 예고했다. 2회 등급 평가 임팩트 이후 큰 방송 비중이 없는 것이 아쉬운 점이다.
글, 편집.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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