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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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에서는 탈세 혐의로 기소된 가수 인순이에 대해 다뤘다.

1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가수 최성수의 부인 박씨가 인순이를 고발한 사건을 집중조명했다.

이 두 사람 사이의 갈등은 앤디 워홀의 그림으로부터 비롯됐다. 앤디 워홀의 작품에 대한 소유권을 서로 주장했기 때문이다.

최근 최성수씨의 부인 박씨가 인순이를 탈세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제작진에게 보낸 문자내용에는 “저는 제 이름을 걸고 고발했습니다. 끝까지 인순이씨를 지켜볼 것입니다. 이제부터 시작입니다”라고 적혀있다.

인순이씨는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
사진.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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