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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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이성배 아나운서의 이혼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아내 탁예은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탁예은은 성균관대학교에서 러시아어문학과 신문방송학을 전공한 뒤 SBS ‘짝’과 MBC ‘신입사원’에 출연하며 방송계에 진출했다. 이후 가수 김창렬과 함께 KBSN ‘인사이드 스포츠’를 진행하며 ‘야구계의 여신’으로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앞서 이날 오후 한 매체는 탁예은과 이성배가 지난 2013년 10월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이성배의 인터뷰를 인용하며 두 사람이 결혼 1년 4개월 만에 합의 이혼에 이르렀다고 전했다.

탁예은과 이성배는 2011년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 코너에서 처음 만났고, MBC 홍은철 아나운서의 소개로 만나 1년 넘게 사랑을 키워오다 2012년 결혼식을 올렸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
사진. 탁예은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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