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소속사 사장님들이 소속 가수들을 위한 노력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SBS 설 특집 예능 ‘사장님이 보고있다’에서는 사장님들이 소속 가수를 스타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던 점에 대해 말했다.
스타쉽 김강효 부사장은 “매일 아침 타이틀곡과 가수 이름이 적힌 스티커를 요구르트에 붙여 300개를 준비했다”며 “그것을 방송국 책상 위에 매일 놔뒀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엔 독이 들은 줄 알고 먹지 않더라. 일주일, 2주일 계속 놔두니 먹기 시작했다”며 “그 다음부터 노래가 나온다”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이에 주위 사장님들도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했다.
이를 듣던 스타쉽 소속 씨스타 보라는 “몰랐었다”며 감동어린 표정을 지으며 노사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SBS ‘사장님이 보고있다’
6일 방송된 SBS 설 특집 예능 ‘사장님이 보고있다’에서는 사장님들이 소속 가수를 스타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던 점에 대해 말했다.
스타쉽 김강효 부사장은 “매일 아침 타이틀곡과 가수 이름이 적힌 스티커를 요구르트에 붙여 300개를 준비했다”며 “그것을 방송국 책상 위에 매일 놔뒀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엔 독이 들은 줄 알고 먹지 않더라. 일주일, 2주일 계속 놔두니 먹기 시작했다”며 “그 다음부터 노래가 나온다”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이에 주위 사장님들도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했다.
이를 듣던 스타쉽 소속 씨스타 보라는 “몰랐었다”며 감동어린 표정을 지으며 노사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SBS ‘사장님이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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