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6일 오후 방송되는 SBS 설 특집 아이돌 생존쇼 ‘사장님이 보고있다’의 씨름 대진표가 선공개됐다.
아이돌 생존쇼 ‘사장님이 보고있다’는 15개 소속사 140여 명의 아이돌과 사장님이 총 출동, ‘아이돌 5대 덕목’인 체력, 두뇌, 개인기, 운, 팀워크 5가지 대결로 최강 아이돌을 가린다. 체력을 가늠하는 경기로는 씨름이 선정됐다.
아이돌들은 남자 씨름 우승 후보로 ‘어깨 깡패’라고 불릴 만큼 운동으로 다져진 듬직한 어깨를 자랑하는 몬스타엑스의 셔누를 꼽았고, 셔누는 방탄소년단의 정국을 우승 후보로 꼽았다.
남자부는 총 9개 팀이 참가했다. 1라운드에서는 몬스타엑스 셔누와 업텐션 고결, 방탄소년단 정국과 B.A.P힘찬, 비투비 민혁과 틴탑 캡, 엔플라잉 광진과 세븐틴 에스쿱스가 맞붙는다. 대결을 앞둔 방탄소년단과 B.A.P의 소속사 사장들은 각각 “단 한 번도 내 믿음을 져버린 적 없었다”, “이름(힘찬) 그대로 다. (방탄소년단에게) 실망하는 첫 날이 될 것이다”라며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다.
시범 경기에 나선 장수 아이돌 슈퍼주니어 강인은 이특과 려욱을 과감히 내던지며 흥을 돋웠다. 6일 오후 8시 45분 방송.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SBS
아이돌 생존쇼 ‘사장님이 보고있다’는 15개 소속사 140여 명의 아이돌과 사장님이 총 출동, ‘아이돌 5대 덕목’인 체력, 두뇌, 개인기, 운, 팀워크 5가지 대결로 최강 아이돌을 가린다. 체력을 가늠하는 경기로는 씨름이 선정됐다.
아이돌들은 남자 씨름 우승 후보로 ‘어깨 깡패’라고 불릴 만큼 운동으로 다져진 듬직한 어깨를 자랑하는 몬스타엑스의 셔누를 꼽았고, 셔누는 방탄소년단의 정국을 우승 후보로 꼽았다.
남자부는 총 9개 팀이 참가했다. 1라운드에서는 몬스타엑스 셔누와 업텐션 고결, 방탄소년단 정국과 B.A.P힘찬, 비투비 민혁과 틴탑 캡, 엔플라잉 광진과 세븐틴 에스쿱스가 맞붙는다. 대결을 앞둔 방탄소년단과 B.A.P의 소속사 사장들은 각각 “단 한 번도 내 믿음을 져버린 적 없었다”, “이름(힘찬) 그대로 다. (방탄소년단에게) 실망하는 첫 날이 될 것이다”라며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다.
시범 경기에 나선 장수 아이돌 슈퍼주니어 강인은 이특과 려욱을 과감히 내던지며 흥을 돋웠다. 6일 오후 8시 45분 방송.
박수정 기자 sove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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