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상주터널
상주터널
중부내륙고속도로 상주터널에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5일 오후 1시 30분께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 상주터널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트레일러 바퀴에 불이 붙어 연기가 많이 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으며, 이로인해 현제 중부내륙고속도로 상주터널을 기준으로 양방향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화재로 인해 현재 상주터널 부근은 정체가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YTN 뉴스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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