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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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가 ‘아육대’에서 새해 인사를 전했다.

다가오는 설 연휴에 방송되는 MBC 설 특집 ‘2016 아이돌스타 육상·풋살·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 국내 최정상 아이돌들이 시청자들에게 설맞이 릴레이 새해인사를 전했다.

릴레이 새해인사의 첫 번째 주자로는 ‘아육대’에서 신흥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EXID가 선정됐다. EXID는 “아육대 시청자 여러분 EXID입니다. EXID 2015년 한해 많은 사랑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2016년에도 대박나세요”라고 밝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아이돌스타들의 뜨거운 대결이 화제를 모으며 MBC의 대표 명절 예능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아육대’는 올해도 변함없이 국내 최정상 아이돌들이 총 출동해 열띤 경쟁을 펼치며 성황리에 녹화를 마쳤다. 아이돌스타들의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설 특집 2016 아육대’는 설 연휴인 오는 9일, 10일 양일간 오후 5시 45분에 시청자들의 안방으로 찾아간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MBC 설 특집 ‘2016 아이돌스타 육상·풋살·양궁 선수권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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