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초코뱅크’ 정정화 감독이 웹드라마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4일 오후 2시 서울 건대 롯데시네마에서는 웹드라마 ‘초코뱅크’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연출자 정정화 감독을 비롯해 그룹 엑소의 멤버 카이, 배우 박은빈, 연준석, 이채은이 참석했다.
‘초코뱅크’는 금융에 관해 해박한 지식을 가진 주인공 은행(카이)이 상대역 초코(박은빈)와 창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아웅다웅하며 새로운 금융서비스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나가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이날 정정화 감독은 “영화는 티켓을 사서 봐야하고, 드라마는 집에 가서 봐야하는 것. 웹드라마는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기 때문에 가벼운 마음으로 시청할 수 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간편한 매체이기 때문에 웹드라마에는 진지함보다는 가벼운 재미가 있다. 쉽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라며 “나 역시 웹드라마를 자주 본다. 모바일을 위해 짧은 영상이 많더라. 나도 뒹굴뒹굴하면서 자주 본다”라고 말했다.
6부작 웹드라마 ‘초코뱅크’는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과 은행, 보험, 증권 등 각 금융권에서 공동으로 후원하고 제일기획과 엘리콘 필름이 기획·제작을 맡았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서예진 기자 yejin0214@
4일 오후 2시 서울 건대 롯데시네마에서는 웹드라마 ‘초코뱅크’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연출자 정정화 감독을 비롯해 그룹 엑소의 멤버 카이, 배우 박은빈, 연준석, 이채은이 참석했다.
‘초코뱅크’는 금융에 관해 해박한 지식을 가진 주인공 은행(카이)이 상대역 초코(박은빈)와 창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아웅다웅하며 새로운 금융서비스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나가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이날 정정화 감독은 “영화는 티켓을 사서 봐야하고, 드라마는 집에 가서 봐야하는 것. 웹드라마는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기 때문에 가벼운 마음으로 시청할 수 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간편한 매체이기 때문에 웹드라마에는 진지함보다는 가벼운 재미가 있다. 쉽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라며 “나 역시 웹드라마를 자주 본다. 모바일을 위해 짧은 영상이 많더라. 나도 뒹굴뒹굴하면서 자주 본다”라고 말했다.
6부작 웹드라마 ‘초코뱅크’는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과 은행, 보험, 증권 등 각 금융권에서 공동으로 후원하고 제일기획과 엘리콘 필름이 기획·제작을 맡았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서예진 기자 yejin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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