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트, 준비는 끝났다…마지막 멤버 제업 티저 공개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임팩트 제업

데뷔를 앞둔 신인 보이그룹 임팩트(IMFACT)가 멤버 제업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소속사 스타제국은 지난 22일 정오 네이버 TV캐스트 스타제국 채널을 통해 임팩트 제업의 데뷔 앨범 ‘롤리팝(LOLLIPOP)’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임팩트는 지난 18일 멤버 이상을 시작으로 매일 정오 각 멤버의 개인 티저 영상을 공개해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공개된 제업의 티저를 마지막으로 본격 데뷔 카운트다운에 나선다.

공개된 영상에서 제업은 교복을 입고 소화하기 힘든 하이라이트 고음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마샬아츠 전 국가대표 선수 출신답게 수준급 덤블링 실력을 공개해 차세대 체육돌의 탄생을 예고했다.

신인그룹 임팩트는 리더 지안, 제업, 태호, 이상, 웅재 총 다섯 명의 멤버로 구성된 5인조 보이 그룹이며 데뷔 앨범 타이틀곡 ‘롤리팝’은 임팩트의 막내 웅재가 데뷔와 동시에 작사, 작곡에 참여한 자작곡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임팩트는 오는 27일 정오 데뷔 앨범 ‘롤리팝’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데뷔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스타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