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장나라와 정경호가 입을 맞췄다.
20일 방송된 MBC ‘한 번 더 해피엔딩’ (연출 권성창, 극본 허성희) 1화에서는 서른이 훌쩍 넘어버린 1세대 요정 걸그룹들의 ‘그 후’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한미모(장나라)와 송수혁(정경호)은 서로가 국민학교 동창이었음을 기억해냈다. 국민학교 시절부터 악연이었던 두 사람은 술을 기울이며 이야기를 나눴다.
한미모는 오늘의 이별에 아파하며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고 그 모습을 가만히 지켜보던 송수혁은 나즈막히 “미친 짓 한 번 더 할래?”라고 한미모에게 물었다.
한미모가 의아한 눈으로 쳐다보자 “오늘 못한 거, 그거 나랑 하자”라고 말하며 한미모에게 다가가 입을 맞췄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MBC ‘한 번 더 해피엔딩’ 방송화면
20일 방송된 MBC ‘한 번 더 해피엔딩’ (연출 권성창, 극본 허성희) 1화에서는 서른이 훌쩍 넘어버린 1세대 요정 걸그룹들의 ‘그 후’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한미모(장나라)와 송수혁(정경호)은 서로가 국민학교 동창이었음을 기억해냈다. 국민학교 시절부터 악연이었던 두 사람은 술을 기울이며 이야기를 나눴다.
한미모는 오늘의 이별에 아파하며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고 그 모습을 가만히 지켜보던 송수혁은 나즈막히 “미친 짓 한 번 더 할래?”라고 한미모에게 물었다.
한미모가 의아한 눈으로 쳐다보자 “오늘 못한 거, 그거 나랑 하자”라고 말하며 한미모에게 다가가 입을 맞췄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MBC ‘한 번 더 해피엔딩’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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