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힙합 뮤지션 크루셜스타(Crucial Star)가 반년 만에 새 앨범 ‘더 벤치 ’16(The Bench ’16)’로 돌아온다.
크루셜스타의 새 앨범 ‘더 벤츠 ’16’는 크루셜스타와 브라더수가 공동으로 프로듀싱한 곡으로 이루어진 더블 싱글 앨범이다. 좌절의 늪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는 처지를 노래한 타이틀곡 ‘그 벤치’는 “그동안 어떻게 지냈어?”라는 질문에 대한 크루셜스타의 답을 담은 곡이다. 또한 보사노바 리듬 위의 남녀가 서로 다른 의미의 시간낭비에 대해 얘기하는 곡 ‘시간낭비 (Time Machine) (feat. 이지 of 꽃잠프로젝트)’는 경쾌한 멜로디 라인이 타이틀곡과 또 다른 반전매력을 전한다.
크루셜스타는 “‘더 벤치 ’16’의 곡들이 나와 닮은 사람들의 삶에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앨범 발매 소감을 밝혔다.
크루셜스타의 2016년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더 벤치 ’16’은 14일 0시에 모든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그랜드라인엔터테인먼트
크루셜스타의 새 앨범 ‘더 벤츠 ’16’는 크루셜스타와 브라더수가 공동으로 프로듀싱한 곡으로 이루어진 더블 싱글 앨범이다. 좌절의 늪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는 처지를 노래한 타이틀곡 ‘그 벤치’는 “그동안 어떻게 지냈어?”라는 질문에 대한 크루셜스타의 답을 담은 곡이다. 또한 보사노바 리듬 위의 남녀가 서로 다른 의미의 시간낭비에 대해 얘기하는 곡 ‘시간낭비 (Time Machine) (feat. 이지 of 꽃잠프로젝트)’는 경쾌한 멜로디 라인이 타이틀곡과 또 다른 반전매력을 전한다.
크루셜스타는 “‘더 벤치 ’16’의 곡들이 나와 닮은 사람들의 삶에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앨범 발매 소감을 밝혔다.
크루셜스타의 2016년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더 벤치 ’16’은 14일 0시에 모든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그랜드라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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