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주현정 인턴기자]
임수정
임수정
CJ E&M 측이 배우 임수정 영입설과 새 매니지먼트 설립설에 대해 계획이 없다는 공식입장을 전했다.

현재 임수정은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돼 FA시장에 나온 상태로, 이와 관련해 CJ E&M이 설립하는 매니지먼트사와 전속계약을 맺을 것이란 보도가 나왔으나 CJ E&M 측은 이를 부인했다.

CJ E&M 측 관계자는 12일 매체를 통해“CJ E&M 자체 매니지먼트사 설립 계획은 없으며 사측 직원이 매니지먼트사 설립에 관련돼 있다는 것도 사실무근이다. 때문에 임수정 씨를 영입한다는 것 또한 CJ E&M 측과는 관련 없는 부분이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전지현 씨가 소속된 문화창고에 대한 30% 지분 투자와 박재범 쌈디의 AOMG 측과 전략적 제휴를 맺게 되면서 아마도 CJ E&M 자체 매니지먼트사 설립에 대한 이야기가 흘러나온 것 같은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주현정 인턴기자 guswjd@
사진. 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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