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학교' 빅스 홍빈, "이현우 아이돌 연기 곧잘 하더라" 칭찬 '재조명'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연예가중계

KBS2 ‘무림학교’가 첫 방송된 가운데, 주연배우 빅스 홍빈이 이현우를 칭찬한 일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무림학교’의 주연 배우 신현준, 이현우, 서예지, 홍빈, 정유진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실제 아이돌 그룹 빅스로 활동중인 홍빈은 극중 인기 아이돌 역을 맡은 이현우에 대해 “(아이돌 연기를) 곧잘한다”라고 호평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홍빈은 “엄청 잘해서 나랑 같이 앨범내자고 했다”라며 “춤도 잘 추고 랩도 잘한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최근 앨범을 내기도 했던 이현우는 앨범 홍보 시간을 주겠다는 말에 “앨범보다 ‘무림학교’가 먼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1일 첫 방송된 ‘무림학교’는 12일 오후 10시, 2회가 방송된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KBS2 ‘연예가중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