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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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보 김정남이 허세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11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에는 터보 김정남과 마이키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한민관은 “터보는 1시간이 아니라 5시간 특집으로 방송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정남은 허세 넘치는 목소리로 “다음 스케줄이 있어서 월요일마다 불러주면 나오겠다”고 바쁜 척을 했다.

이에 김창렬은 김정남을 보고 “가진 게 없는데 내세우는 게 김정남의 매력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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