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7일, 세계 최대 TV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가 한국 서비스를 개시했다.
6일(현지시각) 넷플릭스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한국을 포함한 130개 국가에 추가 진출하면서 서비스 가능 국가가 기존 60개국에서 190개국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날 리드 헤이스팅스 최고경영자(CEO)는 “넷플릭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국가가 130개 늘었다”라며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거의 모든 곳에서 넷플릭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중국의 경우 정부가 불쾌하거나 선동적이라고 생각하는 콘텐츠를 제한하는 규제 때문에 넷플릭스가 진출하지 못하고 있다. 헤이스팅스는 “중국시장 진출을 이루기 위해서는 힘겨운 협상을 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미국 정부의 규제에 따라 우크라이나 크림반도와 북한, 시리아에는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
넷플릭스란 전 세계 가입자만 7천 만에 이르는 명실상부한 세계 최대 유료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넷플릭스 홈페이지
6일(현지시각) 넷플릭스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한국을 포함한 130개 국가에 추가 진출하면서 서비스 가능 국가가 기존 60개국에서 190개국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날 리드 헤이스팅스 최고경영자(CEO)는 “넷플릭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국가가 130개 늘었다”라며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거의 모든 곳에서 넷플릭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중국의 경우 정부가 불쾌하거나 선동적이라고 생각하는 콘텐츠를 제한하는 규제 때문에 넷플릭스가 진출하지 못하고 있다. 헤이스팅스는 “중국시장 진출을 이루기 위해서는 힘겨운 협상을 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미국 정부의 규제에 따라 우크라이나 크림반도와 북한, 시리아에는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
넷플릭스란 전 세계 가입자만 7천 만에 이르는 명실상부한 세계 최대 유료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넷플릭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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