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트로트 가수 김용임의 목소리가 안방극장에 울려 퍼질 예정이다.
김용임은 7일 정오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KBS2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OST ‘나이야 가라’를 발표한다.
당초 ‘나이야 가라’는 ‘별이 되어 빛나리’에서 가수의 꿈을 이룬 조봉선(최수임)의 데뷔곡으로 내놓은 곡으로, OST 가창자로 김용임이 나선 것.
지난 6일 방송에서는 조봉희(고원희)를 비롯해 온 가족이 한 방에 모여 조봉선의 TV에 첫 출연해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지켜보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식구들이 모두 “나이야 가라, 나이야 가라”를 따라 부르며 조봉선의 가수 데뷔에 감격과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나이야 가라’는 고고와 트로트 리듬이 혼합된 경쾌한 분위기의 곡으로 우리나라 전통 가요에 많이 사용되는 5음계를 적용해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다.
작곡가 류원광, 손연성 콤비가 정통 성인가요 첫 데뷔곡으로 의미가 있는 만큼 심혈을 기울여서 만들었다. OST 곡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편곡을 맡아 최근 트랜드에 부합하는 곡을 완성시켰다.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이성권 대표는 “‘나이야 가라’는 극중 조봉선이 부르며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곡으로 OST 음반에는 최근 성인 가요계에서 인기 급상승 중인 김용임을 가창자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서울예술대학 무용과 출신의 김용임은 1984년 ‘목련’으로 데뷔한 뒤 ‘부초같은 인생’, ‘사랑의 밧줄’ 등의 곡으로 인기를 얻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더하기 미디어
김용임은 7일 정오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KBS2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OST ‘나이야 가라’를 발표한다.
당초 ‘나이야 가라’는 ‘별이 되어 빛나리’에서 가수의 꿈을 이룬 조봉선(최수임)의 데뷔곡으로 내놓은 곡으로, OST 가창자로 김용임이 나선 것.
지난 6일 방송에서는 조봉희(고원희)를 비롯해 온 가족이 한 방에 모여 조봉선의 TV에 첫 출연해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지켜보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식구들이 모두 “나이야 가라, 나이야 가라”를 따라 부르며 조봉선의 가수 데뷔에 감격과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나이야 가라’는 고고와 트로트 리듬이 혼합된 경쾌한 분위기의 곡으로 우리나라 전통 가요에 많이 사용되는 5음계를 적용해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다.
작곡가 류원광, 손연성 콤비가 정통 성인가요 첫 데뷔곡으로 의미가 있는 만큼 심혈을 기울여서 만들었다. OST 곡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편곡을 맡아 최근 트랜드에 부합하는 곡을 완성시켰다.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이성권 대표는 “‘나이야 가라’는 극중 조봉선이 부르며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곡으로 OST 음반에는 최근 성인 가요계에서 인기 급상승 중인 김용임을 가창자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서울예술대학 무용과 출신의 김용임은 1984년 ‘목련’으로 데뷔한 뒤 ‘부초같은 인생’, ‘사랑의 밧줄’ 등의 곡으로 인기를 얻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더하기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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