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이민혁이 민아에게 이별을 고했다.
6일 방송된 MBC ‘달콤살벌 패밀리’에서는 백현지(민아)와 윤성민(이민혁)의 안타까운 이별 장면이 그려졌다.
성민은 현지와의 커플 목도리, 커플링을 하지 않고 나왔다. 현지는 그런 성민을 보며 “너 왜 요즘 삐딱선이냐. 문자, 전화 다 씹는 이유가 뭐냐”라고 물었다.
성민은 현지의 눈도 보지 않은 채 “나 이제 공부에 올인할거야. 음악은 대학가서 취미로 할거고”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현지는 “그래 그렇게 해. 좋아하는 거 직업삼는다고 행복한거 아니니까”라고 쿨하게 성민의 말을 받아들였다.
하지만 성민은 “아니, 나 이제 너 못만나. 무조건 공부만 할거야. 너 만날 시간 없어”라고 말하며 이별을 선고했다.
성민은 현지의 아버지, 백기범(정웅인)과 자신의 아버지, 윤태수(정준호) 사이의 문제라는 이별의 진짜 이유를 숨긴채 “너 만난 거 후회돼”라는 말로 현지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MBC ‘달콤살벌 패밀리’ 방송캡처
6일 방송된 MBC ‘달콤살벌 패밀리’에서는 백현지(민아)와 윤성민(이민혁)의 안타까운 이별 장면이 그려졌다.
성민은 현지와의 커플 목도리, 커플링을 하지 않고 나왔다. 현지는 그런 성민을 보며 “너 왜 요즘 삐딱선이냐. 문자, 전화 다 씹는 이유가 뭐냐”라고 물었다.
성민은 현지의 눈도 보지 않은 채 “나 이제 공부에 올인할거야. 음악은 대학가서 취미로 할거고”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현지는 “그래 그렇게 해. 좋아하는 거 직업삼는다고 행복한거 아니니까”라고 쿨하게 성민의 말을 받아들였다.
하지만 성민은 “아니, 나 이제 너 못만나. 무조건 공부만 할거야. 너 만날 시간 없어”라고 말하며 이별을 선고했다.
성민은 현지의 아버지, 백기범(정웅인)과 자신의 아버지, 윤태수(정준호) 사이의 문제라는 이별의 진짜 이유를 숨긴채 “너 만난 거 후회돼”라는 말로 현지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MBC ‘달콤살벌 패밀리’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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