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차오루
차오루
걸그룹 피에스타 차오루가 자신의 한국어 실력에 대해 언급했다.

5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개그우먼 홍윤화, 피에스타 차오루, 가수 조정민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최화정은 차오루에게 “차오루 한국말을 굉장히 잘 하는데 어떻게 공부했나?”라고 물었다. 이에 차오루는 “학교에서 공부했다”며 “한국어 시험도 봤다”고 답했다.

최화정은 “한국어 시험에서 몇 점 정도 맞았나?”라고 물었고, 차오루는 “500점 만점에 딱 합격할 수 있는 300점 정도 맞았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차오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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