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진리 기자]
화랑
화랑


박서준-박형식-고아라가 ‘화랑’ 출연을 확정했다.

‘화랑: 더 비기닝’은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을 그리는 본격 청춘 사극이다.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로 ‘지부편 신드롬’을 일으키며 2015년 가장 핫한 청춘배우로 떠오른 박서준은 차기작으로 ‘화랑’을 선택했다. 극 중에서 박서준은 ‘개같기도 하고 새같기도 한’ 일명 ‘개새화랑’ 선우랑 역을 통해 지금까지와는 다른 폭발적인 남성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선우랑은 이름도 골품도 없는 천민 출신이지만 이후 전설적인 화랑으로 거듭나는 인물로, 그가 펼치는 애틋한 사랑 역시 박서준 특유의 섬세한 감성 연기와 만나 설렘지수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박서준과 함께 역사에 기록되지 못한 또 한 명의 화랑 삼맥종 역에는 ‘안방 캐스팅 0순위’ 박형식이 낙점됐다. ‘상류사회’로 원톱 배우로 자리매김한 박형식은 자객의 살해 위협을 피해 얼굴 없는 왕으로 떠돌다 어머니 지소태후가 창설한 화랑으로 잠입해 나약하고 상처받은 영혼에서 신라를 이끌 왕재로 점차 성장하는 삼맥종 역으로 최고의 연기를 선보일 에정이다.

‘응답하라 1994′ 성나정 역으로 폭넓은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대세배우로 등극한 고아라는 박서준과 박형식, 두 남자의 사랑을 동시에 받는 행운의 주인공 아로 역을 맡았다.

‘화랑: 더 비기닝’은 100% 사전제작으로 이뤄진다. 또한 캐스팅 초기부터 중국판 넷플릭스로 알려진 유력 미디어그룹 LETV에 최고수준의 금액으로 선판매 되는 등 해외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극본은 KBS 드라마 스페셜 ‘조금 야한 우리연애’, ‘영덕 우먼스 씨름단’, ‘동화처럼’ 등을 집필하며 신선한 시선과 깊이 있는 감수성을 인정받은 박은영 작가가, 연출은 ‘왕의 얼굴’, ‘최고다 이순신’, ‘각시탈’ 등의 윤성식 감독이 맡았다.

오는 상반기 촬영에 돌입, 오는 7~8월에 방송될 예정이다.

장진리 기자 mari@
사진. 키이스트, SM엔터테인먼트, 스타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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