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축구선수 이강인이 중계화면으로 근황을 전했다.
4일(한국시간) 스페인 캄프 데 메스타야에서 열린 2015-2016 프리메라리가 18라운드 발렌시아와 레알 마드리드의 홈경기에서 2-2로 무승부를 거둔 가운데, 발렌시아 유스팀 소속의 이강인이 중계화면에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전반 36분 중계 카메라가 레알 마드리드의 라파엘 베니테즈 감독을 비추는 과정에서 발렌시아 선수단 점퍼를 입고 벤치에 앉아있는 이강인이 발견됐다.
이강인은 지난 2007년 KBS2 ‘날아라 슛돌이’ 3기에서 처음 모습을 보인 이후 축구신동으로 이름을 알린 바 있으며, 현재 발렌시아 유스 소속으로 활약 중이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KBS N 스포츠 방송화면 캡처
4일(한국시간) 스페인 캄프 데 메스타야에서 열린 2015-2016 프리메라리가 18라운드 발렌시아와 레알 마드리드의 홈경기에서 2-2로 무승부를 거둔 가운데, 발렌시아 유스팀 소속의 이강인이 중계화면에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전반 36분 중계 카메라가 레알 마드리드의 라파엘 베니테즈 감독을 비추는 과정에서 발렌시아 선수단 점퍼를 입고 벤치에 앉아있는 이강인이 발견됐다.
이강인은 지난 2007년 KBS2 ‘날아라 슛돌이’ 3기에서 처음 모습을 보인 이후 축구신동으로 이름을 알린 바 있으며, 현재 발렌시아 유스 소속으로 활약 중이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KBS N 스포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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