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꽃청춘
꽃청춘
‘꽃보다 청춘’ 여행을 떠난 조정석, 정우, 정상훈이 회의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이하 꽃청춘)에서는 아이슬란드로 떠난 배우 조정석, 정우, 정상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네덜란드에 도착한 세 사람은 암스테르담으로 기차를 타고 갈지 말지 고민에 빠졌다. 세 사람은 매표소 앞에 모여 회의를 하기 시작했고, 만장일치로 기차표를 구입하기로 결정했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여행 일정동안 회의에 집착하는 ‘쓰리스톤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직진을 할지 말지, 감자를 살지 말지에도 회의를 했다. 이에 정우는 “아무리 친한 친구들이더라도 여행을 떠나면 트러블이 생긴다”며 서로의 의견을 모아 최선을 결과를 내고자 회의를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방송화면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