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꽃청춘
꽃청춘
‘꽃청춘’에 ‘쓰리 스톤즈’가 떴다.

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이하 꽃청춘)에서는 아이슬란드로 떠난 배우 조정석, 정우, 정상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우는 여행지가 아이슬란드란 이야기를 듣고 “거기 영어가 통하나”며 걱정을 했고, 영어를 할 수 있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웃음을 터트리며 “돌대가리”라고 셀프 디스를 했다.

이어진 개인 인터뷰에서 정상훈은 “셋 중 가장 믿을 만한 사람은 누구냐”는 질문에 “없다”고 답했고, 정우는 모두 “도긴개긴”이라고 말했다. 조정석 역시 “스마트 폰을 믿겠다”며 정상훈과 정우에 대한 불신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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