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무한도전’이 ‘2015 MBC 방송연예대상’ 올해의 예능 프로그램상을 수상했다.
28일 오후 상암 MBC에서 ‘2015 MBC 방송연예대상’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날 시청자들이 직접 뽑은 올해의 예능은 약 15만 건의 문자 투표에서 67%의 득표율을 얻은 ‘무한도전’이었다.
이날 상을 받은 ‘무한도전’ 팀의 프로듀서는 “10년이란 긴 시간동안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금요일에 항상 바쁘다. 불타는 금요일에 혼자 집에서 보냈을 작가, 조연출들의 남자친구, 여자친구에게 심심한 감사를 드린다. 집에 가지 못하는 우리를 항상 응원해주는 제작진 가족들에게 감사를 돌린다”고 전했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2015 MBC 방송연예대상’ 방송화면 캡처
28일 오후 상암 MBC에서 ‘2015 MBC 방송연예대상’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날 시청자들이 직접 뽑은 올해의 예능은 약 15만 건의 문자 투표에서 67%의 득표율을 얻은 ‘무한도전’이었다.
이날 상을 받은 ‘무한도전’ 팀의 프로듀서는 “10년이란 긴 시간동안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금요일에 항상 바쁘다. 불타는 금요일에 혼자 집에서 보냈을 작가, 조연출들의 남자친구, 여자친구에게 심심한 감사를 드린다. 집에 가지 못하는 우리를 항상 응원해주는 제작진 가족들에게 감사를 돌린다”고 전했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2015 MBC 방송연예대상’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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