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안나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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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백선생’에 출연중인 가수 윤상이 지난 방송에서 배웠던 함박스테이크를 해줬다.

2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집밥백선생’에서는 ‘아듀 2015, 굴 흐르듯이’편이 방송됐다.

윤상은 “지난 주에 배웠던 함박스테이크를 가족에게 해줬는데 정말 맛있게 해줬다”며 기쁜 마음을 내비쳤다.

이에 윤상은 “태우지 않았어요?”라 물었다. 윤상은 “아냐 백쌤도 조금 태워서 하셨어”라며 핑계를 대 웃음을 자아냈다.

백종원은 “일반 스테이크는 센 불에 확 익혀 육즙을 보존해야 하기 때문에 태워도 괜찮지만, 함박스테이크는 아니다”라며 쐐기를 박았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집밥백선생’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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