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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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얼’의 대박을 기원하는 고사 현장이 포착됐다. 이로써 최종 캐스팅이 확정됐다.

29일 CJ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이게 누구! 드디어 김수현 ‘리얼’ 2016년 1월 크랭크 인. 무려 검은 세계 해결사인 이남자, 스크린에서 얼른 보고 싶어요~ 김수현 성동일 이경영 이성민 조우진 설리”라는 글과 함께 영화 ‘리얼’의 기원 고사 현장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우 김수현과 이성민을 비롯한 여러 배우들이 주먹을 불끈 쥔 채 대박을 기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특히 ‘리얼’에 최종 합류를 결정한 설리도 눈에 띈다.

‘리얼’은 화려한 도시에서 검은 세계의 의뢰를 처리하며 승승장구하던 한 해결사에게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일들을 그린 액션 느와르로, 2016년 1월 크랭크인 한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CJ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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