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김숙
김숙
방송인 김숙, 김영철이 익살스러운 셀카를 공개했다.

김숙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연예대상 #대상후보 #김영철과 함께 은근 기대하는건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김숙과 김영철을 얼굴을 맞대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하고 있다. 해맑게 웃고 있는 김영철의 모습과 그런 김영철을 바라보는 김숙의 치켜뜬 눈빛이 대조되면서 웃음을 자아낸다. 또 김숙은 김영철을 향해 ‘MBC 연예대상 대상 후보’라고 언급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김영철은 올 한 해 MBC ‘나 혼자 산다’, ‘일밤-진짜 사나이’ 등에 출연, 활약을 펼친 만큼 MBC 연예대상에서의 수상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은 29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김숙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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