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내년부터 도시가스 요금이 9% 인하된다.
29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새누리당은 당정 협의를 통해 “오는 2016년 1월 1일부터 도시가스 요금을 평균 9.0%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시가스를 사용하는 1657만 가구의 가구당 평균 요금이 현재보다 매월 약 3천 500원 정도 절감 될 것으로 예상된다.
산업부는 “도시가스 요금은 올해 총 20.7%가 인하됐고 내년 1월에도 큰 폭의 인하가 이뤄지면서 국민의 에너지 부담 경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친환경 연료인 도시가스를 사용하는 기업들의 부담도 완화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연합뉴스 캡처
29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새누리당은 당정 협의를 통해 “오는 2016년 1월 1일부터 도시가스 요금을 평균 9.0%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시가스를 사용하는 1657만 가구의 가구당 평균 요금이 현재보다 매월 약 3천 500원 정도 절감 될 것으로 예상된다.
산업부는 “도시가스 요금은 올해 총 20.7%가 인하됐고 내년 1월에도 큰 폭의 인하가 이뤄지면서 국민의 에너지 부담 경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친환경 연료인 도시가스를 사용하는 기업들의 부담도 완화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연합뉴스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