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서경덕 교수가 젊은 층들에게 대한민국의 역사를 알리기 위한 프로젝트로, 배우 조달환과 의기투합한 전시회를 꼽았다.
서경덕 교수는 29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테 외신기자클럽에서 ‘당신이 알아야 할 한국사10(인물편)’의 발간 기념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서 교수는 “젊은 층에게 역사를 쉽게 설명, 다가가게 하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 그래서 한식, 한글 등 대한민국의 대표 문화 콘텐츠를 묶어 책도 발간했다”며 “이 같은 취지의 일환으로 지난 10월에는 배우 조달환의 도움을 받아 삼성역에 전시회를 개최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서경덕 교수와 조달환은 지난 10월, ‘광복 70년, 한글로 우리의 영웅를 기리다’라는 전시회를 열었다. 캘리그라피 작가로도 이름을 알린 조달환은 한글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독립 운동가의 이름을 한글 작품으로 완성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서 교수와 더불어 광화문 광장 주변의 건물을 활용한 대형 걸게그림을 한글로 제작, 이순신과 안중근 등 ‘대한민국 영웅 알리기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했다.
서 교수눈 “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영웅 알리기 프로젝트를 통해 많은 분들에게 대한민국의 문화와 역사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서경덕 교수는 또 ‘당신이 알아야 할’의 세 번째 시리즈로 여성독립운동가의 이야기를 펴냈다. 오는 30일 발간.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메가북스
서경덕 교수는 29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테 외신기자클럽에서 ‘당신이 알아야 할 한국사10(인물편)’의 발간 기념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서 교수는 “젊은 층에게 역사를 쉽게 설명, 다가가게 하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 그래서 한식, 한글 등 대한민국의 대표 문화 콘텐츠를 묶어 책도 발간했다”며 “이 같은 취지의 일환으로 지난 10월에는 배우 조달환의 도움을 받아 삼성역에 전시회를 개최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서경덕 교수와 조달환은 지난 10월, ‘광복 70년, 한글로 우리의 영웅를 기리다’라는 전시회를 열었다. 캘리그라피 작가로도 이름을 알린 조달환은 한글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독립 운동가의 이름을 한글 작품으로 완성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서 교수와 더불어 광화문 광장 주변의 건물을 활용한 대형 걸게그림을 한글로 제작, 이순신과 안중근 등 ‘대한민국 영웅 알리기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했다.
서 교수눈 “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영웅 알리기 프로젝트를 통해 많은 분들에게 대한민국의 문화와 역사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서경덕 교수는 또 ‘당신이 알아야 할’의 세 번째 시리즈로 여성독립운동가의 이야기를 펴냈다. 오는 30일 발간.
김하진 기자 hahaha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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