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아이콘의 단독 콘서트 ‘아이콘서트 2016 쇼타임 투어 인 서울(iKONCERT 2016 SHOWTIME TOUR IN SEOUL)’의 티켓 오픈 일정이 공개됐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29일 오전 10시 YG 공식블로그(www.yg-life.com)를 통해 티켓 오픈 일정이 담긴 포스터를 게재, 아이콘이 내년 1월 30일과 31일에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의 1,2차 티켓 오픈이 각각 1월 6일과 7일 오후 8시에 시작됨을 알렸다.
앞서 아이콘은 지난 10월 3일 데뷔와 동시에 대규모 공연장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콘서트 ‘쇼 타임(SHOWTIME)’을 개최하는 파격적인 데뷔 프로젝트를 선보인 바 있다. 이어 내년 1월 30일과 31일 다시 한 번 같은 장소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게 돼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이콘은 첫 콘서트 당시 티켓 오픈과 함께 1만 3,000 객석을 매진시키며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티켓파워를 과시한 바 있는데, 이후 아이콘이 발표한 새로운 곡들을 공연 레퍼토리로 선보일 이번 콘서트 역시 치열한 티켓 예매 전쟁이 예상되고 있다.
지난 9월 ‘취향저격’으로 데뷔 후 ‘리듬 타’와 ‘지못미’까지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며 3연속 인기몰이를 이어온 아이콘은 ‘2015 멜론 뮤직어워드’, ‘2015 MAMA’ 등에서 신인상을 휩쓸며 2015년 가장 핫한 신인으로 자리매김했다. 또 그동안 성원해준 팬들에게 선물하는 의미로 크리스마스 이브인 지난 24일 풀앨범을 공개한 아이콘은 27일 방송된 SBS ‘가요대전’을 통해 ‘덤앤더머’, ‘왜 또’ 무대를 첫 공개하면서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처럼 화려한 데뷔 성적을 거두며 신인으로서는 파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아이콘이 이번 콘서트에서는 또 어떤 업그레이드 된 무대로 관객들을 매료시킬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진다.
아이콘의 단독 콘서트 ‘아이콘서트 2016 쇼타임 투어 인 서울’은 내년 1월 30일과 31일 오후 6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며 티켓은 6일과 7일 오후 8시 옥션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YG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29일 오전 10시 YG 공식블로그(www.yg-life.com)를 통해 티켓 오픈 일정이 담긴 포스터를 게재, 아이콘이 내년 1월 30일과 31일에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의 1,2차 티켓 오픈이 각각 1월 6일과 7일 오후 8시에 시작됨을 알렸다.
앞서 아이콘은 지난 10월 3일 데뷔와 동시에 대규모 공연장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콘서트 ‘쇼 타임(SHOWTIME)’을 개최하는 파격적인 데뷔 프로젝트를 선보인 바 있다. 이어 내년 1월 30일과 31일 다시 한 번 같은 장소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게 돼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이콘은 첫 콘서트 당시 티켓 오픈과 함께 1만 3,000 객석을 매진시키며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티켓파워를 과시한 바 있는데, 이후 아이콘이 발표한 새로운 곡들을 공연 레퍼토리로 선보일 이번 콘서트 역시 치열한 티켓 예매 전쟁이 예상되고 있다.
지난 9월 ‘취향저격’으로 데뷔 후 ‘리듬 타’와 ‘지못미’까지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며 3연속 인기몰이를 이어온 아이콘은 ‘2015 멜론 뮤직어워드’, ‘2015 MAMA’ 등에서 신인상을 휩쓸며 2015년 가장 핫한 신인으로 자리매김했다. 또 그동안 성원해준 팬들에게 선물하는 의미로 크리스마스 이브인 지난 24일 풀앨범을 공개한 아이콘은 27일 방송된 SBS ‘가요대전’을 통해 ‘덤앤더머’, ‘왜 또’ 무대를 첫 공개하면서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처럼 화려한 데뷔 성적을 거두며 신인으로서는 파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아이콘이 이번 콘서트에서는 또 어떤 업그레이드 된 무대로 관객들을 매료시킬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진다.
아이콘의 단독 콘서트 ‘아이콘서트 2016 쇼타임 투어 인 서울’은 내년 1월 30일과 31일 오후 6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며 티켓은 6일과 7일 오후 8시 옥션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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