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밴드 장미여관의 육중완이 결혼을 앞두고 고민을 털어놨다.
25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서는 육중완이 공연 차 부산에 내려가 부모님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육중완은 결혼을 앞두고 부모님에게 여행을 보내드리겠노라 공언했다. 그러나 어머니는 “안 가본 곳 없다. 괜찮다”면서 “이제 결혼하면 (우리에게)용돈도 마음대로 못 줄 거다”며 미리부터 단속을 시켰다.
이에 육중완은 육중완 역시 “결혼 후 돈관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 가장 걱정된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육중완의 아버지는 “경제권은 무조건 여자에게 주라”면서 “나도 엄마한테 다 줬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어 “경제권은 엄마에게 주고, 나는 돈관리를 했다”고 덧붙여 앞뒤가 맞지 않는 말로 폭소를 자아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 ‘나혼자 산다’ 방송화면
25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서는 육중완이 공연 차 부산에 내려가 부모님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육중완은 결혼을 앞두고 부모님에게 여행을 보내드리겠노라 공언했다. 그러나 어머니는 “안 가본 곳 없다. 괜찮다”면서 “이제 결혼하면 (우리에게)용돈도 마음대로 못 줄 거다”며 미리부터 단속을 시켰다.
이에 육중완은 육중완 역시 “결혼 후 돈관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 가장 걱정된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육중완의 아버지는 “경제권은 무조건 여자에게 주라”면서 “나도 엄마한테 다 줬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어 “경제권은 엄마에게 주고, 나는 돈관리를 했다”고 덧붙여 앞뒤가 맞지 않는 말로 폭소를 자아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 ‘나혼자 산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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