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가수 허각이 크리스마스 콘서트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24일 상명아트센터에서 펼쳐진 허각의 크리스마스 콘서트는 관객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으로 1,400여명의 관객들을 뜨거운 감동으로 물들였다.
먼저 허각은 최근 발표했던 미니앨범 4집의 타이틀 곡 ‘그 날을 내 등 뒤로’로 감미로운 보이스를 선보였다. 이어 그동안 발표했던 히트곡들과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선보였던 노래 중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내게 오는 길’, ‘서쪽하늘’등으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게스트로 참여한 에이핑크의 멤버 정은지와 환상의 하모니로 선보인 콜라보레이션은 관객들에게 활력을 더하며 콘서트를 더욱 풍부하게 했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익숙한 캐롤보다는 모두가 즐길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사랑비’, ‘하늘을 달리다’ 등 신나는 노래들로 허각 특유의 관객과 호흡이 돋보이는 무대를 선사했다.
허각은 이번 콘서트의 주제인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테마에 맞게 라디오 사연을 소개하는 컨셉으로 관객들의 다양한 사연을 받아 그동안 전하지 못했던 마음을 담은 고백을 전해주어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선물했다.
허각은 “노래할 수 있어 정말 행복합니다. 크리스마스이브날 귀한 시간 내주셔서 오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여러분들을 위해 노래하는 가수 허각이 되겠습니다”라며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지난 24일 상명아트센터에서 펼쳐진 허각의 크리스마스 콘서트는 관객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으로 1,400여명의 관객들을 뜨거운 감동으로 물들였다.
먼저 허각은 최근 발표했던 미니앨범 4집의 타이틀 곡 ‘그 날을 내 등 뒤로’로 감미로운 보이스를 선보였다. 이어 그동안 발표했던 히트곡들과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선보였던 노래 중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내게 오는 길’, ‘서쪽하늘’등으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게스트로 참여한 에이핑크의 멤버 정은지와 환상의 하모니로 선보인 콜라보레이션은 관객들에게 활력을 더하며 콘서트를 더욱 풍부하게 했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익숙한 캐롤보다는 모두가 즐길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사랑비’, ‘하늘을 달리다’ 등 신나는 노래들로 허각 특유의 관객과 호흡이 돋보이는 무대를 선사했다.
허각은 이번 콘서트의 주제인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테마에 맞게 라디오 사연을 소개하는 컨셉으로 관객들의 다양한 사연을 받아 그동안 전하지 못했던 마음을 담은 고백을 전해주어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선물했다.
허각은 “노래할 수 있어 정말 행복합니다. 크리스마스이브날 귀한 시간 내주셔서 오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여러분들을 위해 노래하는 가수 허각이 되겠습니다”라며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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