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박진영
박진영
가수 박진영의 서울 콘서트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5일 박진영의 투어 콘서트 ‘2015 나쁜파티 STRIP’의 서울 공연 첫날의 실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자극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공연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자아낸다.

박진영은 지난 5일 인천을 시작으로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등 5개 도시를 아우르는 콘서트 ‘2015 나쁜파티 STRIP’을 진행 중이다. 박진영은 데뷔 후 지금까지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가수답게 세트리스트 전체를 히트곡으로 채우며, 22년차 가수의 내공과 무대 장악력이란 무엇인지를 몸소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박진영의 전매특허라 할 수 있는 화끈한 퍼포먼스까지 더해져 19금 콘서트에서만 느낄 수 있는 짜릿함을 선사한다.

박진영은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24~27일)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는 ‘2015 나쁜파티 STRIP’ 공연을 통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이어 오는 31일에는 광주에서 투어의 마지막 무대가 펼쳐지며 2015년을 마무리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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