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레드벨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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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걸그룹 레드벨벳이 윈터송 ‘세가지 소원(Wish Tree)’의 무대를 첫 공개한다.

레드벨벳은 오는 25일 생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 성탄특집에서 SM의 윈터 싱글 프로젝트 ‘윈터가든(WINTER GARDEN)’을 통해 지난 18일 발표한 신곡 ‘세가지 소원(Wish Tree)’의 스페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어서, 음악 팬들은 물론 안방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레드벨벳의 윈터송 ‘세가지 소원(Wish Tree)’은 어쿠스틱한 사운드와 레드벨벳 다섯 멤버 음색의 조화가 돋보이는 따뜻한 느낌의 팝발라드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항상 함께하고 싶은 소망을 가사에 담아 연말의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어, 레드벨벳이 음악 팬들에게 선사하는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무대가 될 전망이다.

SM은 ‘윈터 가든’을 통해 f(x)의 ‘12시 25분(Wish List)’, 레드벨벳의 ‘세가지 소원(Wish Tree)’, 보아의 ‘크리스마스 파라다이스(Christmas Paradise)’ 등의 윈터송을 발표한 데 이어, 지난 22일 3곡에 어울리는 따뜻한 가족사랑 스토리 영상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레드벨벳의 ‘세가지 소원’ 무대는 오는 25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되는 ‘뮤직뱅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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