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최정윤
최정윤이 연하남편의 초딩입맛에 대해 폭로했다.
2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최정윤과 박진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최정윤의 냉장고를 살피던 중 통조림 햄을 발견하고 “남편 입맛이 초딩 입맛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최정윤은 “남편이 햄이 떨어지면 불안해 한다”고 밝혔다.
이어 최정윤은 “한번은 계란과 햄이 없어서 구박 받은 적도 있다”며 “남편이 한식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고사리를 좋아한다는 걸 알았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캡처
![최정윤](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12/2015122216132952981.jpg)
2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최정윤과 박진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최정윤의 냉장고를 살피던 중 통조림 햄을 발견하고 “남편 입맛이 초딩 입맛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최정윤은 “남편이 햄이 떨어지면 불안해 한다”고 밝혔다.
이어 최정윤은 “한번은 계란과 햄이 없어서 구박 받은 적도 있다”며 “남편이 한식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고사리를 좋아한다는 걸 알았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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