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장혜진
장혜진
가수 장혜진이 소극장 콘서트 ‘소품집’의 서울 앙코르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장혜진은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열린 ‘소품집 with 윤석철 트리오’ 공연을 전석 매진과 더불어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었다.

소극장 콘셉트로 이뤄진 이번 공연은 믿고 듣는 뮤지션 장혜진의 명곡을 자이언티 재즈 트리오이자 국내 재즈씬의 기대주로 알려진 윤석철 트리오와 재즈, 소울로 재해석해 ‘웰메이드 공연’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공연은 전석 매진을 기록, 추가 티켓 문의가 쇄도했다. 오는 2016년 1월 16일, 17일에 제주에서 열리는 앙코르 공연까지 그 인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또 이번 서울 앙코르 공연에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인 가수 윤종신과 성시경 등이 게스트로 출연하며 의리를 과시했다.

장혜진의 ‘소품집’은 내년 2016년 1월 16일과 17일 제주 돌문화공원 오백장군갤러리 소극장에서 펼쳐지며,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CAN/BALJUN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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