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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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에 배우 최정윤이 출연하면서 남편 윤태준도 덩달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태준은 훈훈한 외모와 재력을 지닌 사업가로 과거 가수 이글파이브 멤버로 활동해 화제를 모았다. 또 박성경 이랜드 그룹 부회장의 장남으로 4살 연상의 최정윤과 결혼했다. 이랜드 그룹은 현재 재계서열 44위인 대기업이다.

이에 윤태준이 그룹 후계자라는 소문에 최정윤은 아니라며 일축했다.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 최정윤은 “회사 자체 마인드가 기존 드라마에서 봐온 흔히 아는 그림과 다르다. 남편이 일단 그 회사에 다니지 않고 개인 사업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히며, “계열사 마트나 외식업체, 백화점 등에 가도 비용을 다 지불한다”고 말했다.

최정윤은 21일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연하 남편에 대해 예찬하며 “(하지만) 연상은 내 피를 못 달궈(?) 주더라”라고 폭탄고백을 해 눈길을 끌었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tvN 영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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