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서장훈이 외제차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1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최초로 연간 판매량이 20만대를 돌파한 수입차 시장을 분석했다.
이날 서장훈은 수입차의 단점으로 “긴 수리기간과 부품 조달의 불편함”을 꼽았다.
이를 듣던 김구라는 서장훈을 대신해 “과거 서장훈 차 시트에 담뱃재가 떨어져 그 부분만 교체하려고 했는데, 교체하면 기존 시트 색을 맞추기 어렵다고 해 그냥 팔았다고 하더라”고 소개했다.
이에 신동헌은 “그 회사는 해발고도 1,600m의 높은 지대에서 방목돼 모기에 물리지 않고, 울타리에 다친 상처도 없는 소의 가죽을 사용한다더라. 그래서 소마다 색이 조금씩 달라 부분만 교체하는 것이 어려웠을 듯”이라고 이야기했다.
서장훈은 “꼭 시트 때문에 차를 판 것은 아니다. 제가 나이가 40세인데 나이 드니까 다 부질없다. 그래서 깔끔하게 팔고 저는 차가 없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출연진은 “그런 얘길 뭐하러 하냐”며 소리를 높였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JTBC ‘썰전’ 방송화면
1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최초로 연간 판매량이 20만대를 돌파한 수입차 시장을 분석했다.
이날 서장훈은 수입차의 단점으로 “긴 수리기간과 부품 조달의 불편함”을 꼽았다.
이를 듣던 김구라는 서장훈을 대신해 “과거 서장훈 차 시트에 담뱃재가 떨어져 그 부분만 교체하려고 했는데, 교체하면 기존 시트 색을 맞추기 어렵다고 해 그냥 팔았다고 하더라”고 소개했다.
이에 신동헌은 “그 회사는 해발고도 1,600m의 높은 지대에서 방목돼 모기에 물리지 않고, 울타리에 다친 상처도 없는 소의 가죽을 사용한다더라. 그래서 소마다 색이 조금씩 달라 부분만 교체하는 것이 어려웠을 듯”이라고 이야기했다.
서장훈은 “꼭 시트 때문에 차를 판 것은 아니다. 제가 나이가 40세인데 나이 드니까 다 부질없다. 그래서 깔끔하게 팔고 저는 차가 없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출연진은 “그런 얘길 뭐하러 하냐”며 소리를 높였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JTBC ‘썰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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