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시우 기자]
배우 유아인과 이미연 주연의 영화 ‘해피 페이스북’이 ‘해피 로그인’으로 제목을 바꿔달고 2월 개봉한다.
앞서 ‘해피 페이스북’으로 알려졌던 이미연 유아인 최지우 김주혁 강하늘 이솜 주연의 옴니버스 영화는, 해당 제목이 특정 SNS를 지칭한다는 이유로 제목을 ‘해피 로그인’으로 최종 확정했다.
이 가운데 ‘해피 로그인’의 티저포스터가 각종 포털을 통해 공개돼 눈길을 끈다. 포스터에는 “당신의 연애상태를 업데이트 해주세요”라는 카피와 함께 소셜 네트워크의 각종 기호들이 선으로 연결 돼 있다.
‘해피 로그인’은 소셜 네트워크를 통한 다양한 사람들의 유쾌한 러브스토리를 그려낼 작품으로 ‘6년째 연애 중’ 박현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는 2월 관객들을 찾아온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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