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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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와 박성웅이 영화 ‘대호’ 관람 인증샷을 공개했다.

영화투자배급사 NEW는 16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거 참 ‘대호’ 보기 딱 좋은 날씨네. 의리파 박성웅 배우도 보내온 인증샷”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호’의 입장권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는 박성웅의 모습이 담겨 있다.

NEW는 이어 “개봉 첫 날 잘생김 이정재 배우가 보내온 ‘대호’ 인증샷. 스타들도 이번주엔 ‘대호’ 봤’대호'”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대호’포스터를 들고 있는 이정재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개봉 첫 날부터 스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영화 ‘대호’는 일제강점기 더 이상 총을 들지 않으려는 조선 최고의 명포수 천만덕(최민식)과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를 둘러싼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오늘(16일) 개봉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NEW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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