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진리 기자]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극본 윤현호 연출 이창민)에 출연 중인 전광렬이 유승호와의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전광렬은 ‘리멤버’에서 유승호와 부자(父子)호흡을 맞추고 있다. 지난 2007년 ‘왕과 나’, 2011년 ‘무사 백동수’, 2012년 ‘보고 싶다’에 이어 벌써 네 번째 부자 연기다.
전광렬은 “군에서 제대한 승호가 이번 작품을 같이 했으면 좋겠다고 먼저 연락이 왔길래 흔쾌히 응했다”며 “‘리멤버’는 대본이 탄탄하고 연출력에 많은 연기자들의 연기력이 뒷받침 되는 작품이다. 1,2회 방송만으로도 반응이 폭발적이라 기분이 좋다”고 웃어보였다.
첫 방송에서 순간최고시청률을 기록한 교도소 오열 장면에 대해서는 “승호와는 서로 눈빛만 봐도 연기 호흡이 정말 잘 맞을 뿐만 아니라 서로 인간적인 교감도 잘 된다. 그래서 그런 오열 장면들도 정말 편하고 자연스럽게도 표현돼 영상으로 보여진 것”이라며 호흡을 자랑했다.
전광렬은 “‘리멤버’에 많은 사랑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욱 재미있어질 스토리를 기대해달라”고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당부했다.
한편 ‘리멤버’는 절대 기억력을 가진 천재 변호사가 억울하게 수감된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는 내용을 그린 휴먼 멜로드라마로 유승호와 박민영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장진리 기자 mari@
사진. SBS
전광렬은 ‘리멤버’에서 유승호와 부자(父子)호흡을 맞추고 있다. 지난 2007년 ‘왕과 나’, 2011년 ‘무사 백동수’, 2012년 ‘보고 싶다’에 이어 벌써 네 번째 부자 연기다.
전광렬은 “군에서 제대한 승호가 이번 작품을 같이 했으면 좋겠다고 먼저 연락이 왔길래 흔쾌히 응했다”며 “‘리멤버’는 대본이 탄탄하고 연출력에 많은 연기자들의 연기력이 뒷받침 되는 작품이다. 1,2회 방송만으로도 반응이 폭발적이라 기분이 좋다”고 웃어보였다.
첫 방송에서 순간최고시청률을 기록한 교도소 오열 장면에 대해서는 “승호와는 서로 눈빛만 봐도 연기 호흡이 정말 잘 맞을 뿐만 아니라 서로 인간적인 교감도 잘 된다. 그래서 그런 오열 장면들도 정말 편하고 자연스럽게도 표현돼 영상으로 보여진 것”이라며 호흡을 자랑했다.
전광렬은 “‘리멤버’에 많은 사랑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욱 재미있어질 스토리를 기대해달라”고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당부했다.
한편 ‘리멤버’는 절대 기억력을 가진 천재 변호사가 억울하게 수감된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는 내용을 그린 휴먼 멜로드라마로 유승호와 박민영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장진리 기자 m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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