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유희열-조권이 유재석-브아걸 제아, 가인을 꺾고 승리했다.
1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가수 김현성과 루머스의 보컬 정유경이 슈가맨으로 출연하고 그룹 2AM의 조권과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 가인이 역주행송 무대를 꾸몄다.
이날 유희열 팀의 조권은 김현성의 ‘헤븐’을 발라드 버전으로 편곡해 폭풍 가창력을 선보였다. 유재석 팀의 제아와 가인은 루머스의 ‘스톰’을 탱고 버전으로 재해석해 치명적인 매력을 뽐냈다.
10대, 20대, 30대 투표 결과 두 팀은 엎치락 뒤치락하는 성적을 보이며 박빙의 대결을 펼쳤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40대 투표 결과 유희열 팀이 최종 승리를 거뒀다. 김현성은 “제 노래를 리메이크해주신 분이 없었는데 이렇게 좋게 리메이크 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JTBC ‘슈가맨’ 방송캡처
1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가수 김현성과 루머스의 보컬 정유경이 슈가맨으로 출연하고 그룹 2AM의 조권과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 가인이 역주행송 무대를 꾸몄다.
이날 유희열 팀의 조권은 김현성의 ‘헤븐’을 발라드 버전으로 편곡해 폭풍 가창력을 선보였다. 유재석 팀의 제아와 가인은 루머스의 ‘스톰’을 탱고 버전으로 재해석해 치명적인 매력을 뽐냈다.
10대, 20대, 30대 투표 결과 두 팀은 엎치락 뒤치락하는 성적을 보이며 박빙의 대결을 펼쳤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40대 투표 결과 유희열 팀이 최종 승리를 거뒀다. 김현성은 “제 노래를 리메이크해주신 분이 없었는데 이렇게 좋게 리메이크 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JTBC ‘슈가맨’ 방송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