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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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194’에 출전한 최두호 선수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8일 최두호는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UFC 서울’ 페더급으로 참가해 샘 시실리아(미국)를 상대로 TKO승을 거뒀다. 이날 최두호는 샘 시실리아를 상대로 1라운드 KO승을 챙기며 전적 13승 1무 1패를 기록했다.

최두호는 펀치를 통해 샘 시실리아를 공략하며 압박했고 반격하던 시실리아를 옥타곤에 넘어 뜨린 후 펀치를 가해 KO승을 얻어냈다. 이에 ‘코리안 좀비’ 정찬성을 뒤이을 새로운 코리안 파이터의 등장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두호는 6일 다음tv팟에서 진행된 MBC ‘마이리틀 텔레비전’에 김동현 이종격투기선수와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UFC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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