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측, "이수근, '냉장고를 부탁해' 객원 MC로 출격"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조슬기

이수근이 ‘냉장고를 부탁해’ 객원 MC로 나선다.

14일 오전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측은 “오늘 진행되는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 이수근이 정형돈을 대신해 객원MC로 나선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수근은 장동민, 허경환에 이어 ‘냉장고를 부탁해’ 세 번째 객원MC로 김성주와 함께 프로그램을 이끌어가게 됐다.

지난 9월, 웹 예능 ‘신서유기’로 방송 복귀 신호탄을 쏘아올린 이수근은 현재 JTBC ‘아는 형님’, 종합편성채널 MBN ‘전국제패’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수근이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주며 정형돈의 빈자리를 채워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수근이 객원 MC로 활약하는 ‘냉장고를 부탁해’는 오는 2016년 1월 4일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조슬기 기자 kel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