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나를 돌아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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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종이 송해의 건강검진 문진표 작성을 도왔다.

11일 방송된 KBS2 ‘나를 돌아봐’에서는 조우종이 송해와 건강검진을 받으러 병원에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조우종과 송해는 건강검진에 앞서 문진표 작성에 나섰다. 조우종은 송해에게 “하루에 담배를 몇 갑을 피우냐”라고 물었다. 이에 송해는 “담배 세 갑을 피운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송해는 또 하루 주량은 소주 두 병을 마신다고 답해 충격을 안겼다. 이후 의사와의 면담 중 송해는 “제가 원래 술을 좋아한다”라고 설명했으나 의사는 이를 듣고 오히려 걱정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KBS2 ‘나를 돌아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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