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현대자동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의 첫 모델인 ‘EQ900’의 가격이 공개되면서 큰 반응을 얻고 있다.
9일 제네시스는 서울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등과 함께 ‘EQ900’의 공식 출시행사를 가졌다. 2012년 이후 4년 동안 준비해온 야심작인 만큼 ‘세계 최고 경쟁력을 갖춘 럭셔리 세단 개발’을 목표로 만들어 냈다. 람다 3.3 터보, 람다 3.8 GDi, 타우 5.0 GDi 등 세 종류로 구성된 제네시스의 ‘EQ900’은 각각 3.3터보는 7,700만 ~ 1억 1,100만원, 3.8모델은 7,300만 ~ 1억700만원, 5.0모델은 1억 1,700만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이는 EQ900 엔트리(최하위) 모델인 3.8 모델의 가격을 독일 최고급 세단과 비교했을 때 5,000만원 이상 더 저렴하고, 벤츠 S클래스의 엔트리 등급인 S350d의 1억2,800만원에 비해 5500만원 낮다. 럭셔리한 외형과 우월한 성능, 스마트한 주행시스템까지 갖춘 EQ900는 더불어 가격경쟁력까지 갖춰 큰 인기를 예상하고 있다.
지난달 23일부터 사전계약에 들어간 제네시스 EQ900는 현재 사전 예약만 1만700여 대에 달하고, 9일부터 정식판매에 들어갔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제네시스 홈페이지
9일 제네시스는 서울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등과 함께 ‘EQ900’의 공식 출시행사를 가졌다. 2012년 이후 4년 동안 준비해온 야심작인 만큼 ‘세계 최고 경쟁력을 갖춘 럭셔리 세단 개발’을 목표로 만들어 냈다. 람다 3.3 터보, 람다 3.8 GDi, 타우 5.0 GDi 등 세 종류로 구성된 제네시스의 ‘EQ900’은 각각 3.3터보는 7,700만 ~ 1억 1,100만원, 3.8모델은 7,300만 ~ 1억700만원, 5.0모델은 1억 1,700만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이는 EQ900 엔트리(최하위) 모델인 3.8 모델의 가격을 독일 최고급 세단과 비교했을 때 5,000만원 이상 더 저렴하고, 벤츠 S클래스의 엔트리 등급인 S350d의 1억2,800만원에 비해 5500만원 낮다. 럭셔리한 외형과 우월한 성능, 스마트한 주행시스템까지 갖춘 EQ900는 더불어 가격경쟁력까지 갖춰 큰 인기를 예상하고 있다.
지난달 23일부터 사전계약에 들어간 제네시스 EQ900는 현재 사전 예약만 1만700여 대에 달하고, 9일부터 정식판매에 들어갔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제네시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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