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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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가 자신의 일본어 실력에 대해 이야기했다.
10일 KBS 라디오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 개그맨 조세호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조세호는 “영어보다 일본어를 잘한다”라는 질문에 “아버지 사업 차 3년정도 일본에 산 적이 있어서 일본어를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DJ 박명수는 “저번에 방송에서 야노 시호를 만났을 때 일본어를 잘해서 깜짝놀랐다. 사유리정도 일본어를 잘하는 거냐”라고 묻자 “사유리누나 정도는 아니고 사유리누나가 한국에 온 후 6개월 정도 되었을 때의 한국어실력 정도의 일본어실력이다”라고 하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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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일본에서 살면서 의사소통에 문제되는 건 없다”고 일본어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라디오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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