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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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수 SG워너비의 멤버 김용준이 열애를 밝힌 가운데 여자친구가 모델 겸 배우 출신 박혜원으로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87년 생인 박혜원은 본명 박예슬로 2006년 영화 ‘다세포소녀’로 데뷔했다. 이후 SBS `인기가요`에서 그룹 신화의 앤디와 함께 MC를 맡았고, MBC `신기한 TV 서프라이즈`에서도 김용만과 공동 MC로 호흡을 맞췄다. 드라마 `나쁜 여자 착한 여자`, `개와 늑대의 시간` 등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하지만 현재는 일반인 신분으로 지내고 있다고 알려져있지만 관계자는 “박혜원의 신상에 대해서는 소상히 알지 못한다. 연예활동과 관련해서도 구체적으로 아는 바 없다”며 말을 아꼈다.

172㎝의 훤칠한 키와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박혜원은 건국대학교에서 연극영화를 전공했고 김용준과 사귄지는 6개월 정도 지났다고 알려졌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박혜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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